바쁜척 하던 일....
너무너무 잘~ 끝내서 기분도 좋고....바람도 쐴겸.. 쌩~~~ 날랐다.
말로만 듣던 제부도 갑니당~
길가에 재밌는 간판이 잼있어서...
아마도...
쥔장은 서리중??
물이 빠지면 건너간다길래...
갯벌 드러나면 건너가는 쬐끄만 섬인줄 알았더니....
요렇게 튼튼한 길이 있네요...
물 들어오면 이 길이 잠긴다니.....신기해요...공사할때 고생좀 했겠구나 하는 생각도들구.
섬이 여기저기 상가랑 펜션들로 가득차서.... 여유~~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맨 끝에 있는거이....
"매바위"라네요
매바위
이 분들이 도대체 뭘 잡으시나 봤더니....
조렇게 쬐끄만 게시키.ㅋㅋ
볶아먹는다는디.....손톱만한 게시키가 불쌍해요
조개 캐는거 해 보구싶당~~
실력은 없구......식당가서 사먹었어요
이 집은 사장님이 슈퍼맨 복장으로 호객하면서
소원을 들어 준다네요...
웬지 미덥지가 않아서...소원을 말 안했다는거.........밑져야 본전인디.....함 말해볼껄~~ㅋㅋ
물빠지는 시간 확인 하구 가세요
아님...못나오니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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