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트리엔날레 비엔날레에서 더 알차게 준비하여 트리엔날레로 변경하고,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다. ‘따스한 재생(Warm Revitalization)’이라는 주제로 재난, 환경 위기, 코로나와 각종 질병을 촉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재생의 기대와 회복의 전망을 제시하고, 예술을 통한 일상과 지역의 재생도 함께 소망한단다. 간단하게 일상 예술(Art of Everyday life)과 ‘생태적 주제를 탐구하는 에코 아트(Eco Art)’, ‘기술의 주제와 방식을 탐구하는 테크 아트(Tech Art)’의 유형을 통해서 오늘날 재난의 시대를 반성하고 성찰한단다. 관람순서는 재생1 탄약(탄약정비공장), 재생2 와동(와동분교), 재생3 아카이브 (홍천미술관), 재생4 스트리트 (홍천중앙시장)으로 홍천시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