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gps.응급처치.스포츠클라이밍....등 이론을 배우고
전과는 다른 강도높은 암벽등반을 했다 --점수까정 체크 하더라구요 평가단계인가봐...
아침체조는 물론.... 피티는 400번이다 선착순도 두번이나 번호적는디 난 등수안에 못들었다....
넘들은 하산할때... 우리는 애들만한 배낭메고 꾸역꾸역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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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이 청소당번이라서 일찍 올라 갔더니.... 더 일찍 온 언니가 있었네..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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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등반을 해야 하는곳 --선인봉이다
지금도 개미 만한 사람들이 여기 저기 올라가고있다 사진에선 점으로 보임.ㅋㅋㅋ
코스이름도 다양하다 표범이...,박쥐가 어쩌고...
어려운 코스로 떨어지면 우쪄... 저 처럼 헬기 뜨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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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폭포 코스다 쉬운쪽.. 어려운쪽. 두번해야함
강사니--임 못가겠어요....내려주삼. 흑흑흑 이분은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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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숨 돌리는 구간... 무섭다고 바�붙으면 발 디딜곳이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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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침니.... 등으로 무릎으로 비비며 올라가야하는곳..
앞뒤를 양손바닥,, 양발바닥으로 붙여 밀고 올라가야 하는디... 당황하면 왼손 왼발이 같이 나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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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대침니... 온갖 포즈 다~~동원하며 올라감 ㅋㅋㅋ
바위 중간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강사님이 고생많이 하셨다 --화장실도 못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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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lay back이라구.... 바위 모서리를 잡구 발로 밀며 �다시피해서 올라가야하는디...
팔 힘이 약한 여학생은 두명만 올라갔단다
사진은 시작부분이고 좀 더 올라가면 바위가 지구처럼 둥글고...미끄러워서 발이 붙질않고...중력에 의해서 다리가 공중에 뜬다.
난?? 허공에 발길질 만 열심히 하다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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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부엉이코스.... 시작부터 오버행 하강이다 사람이 겁먹기 딱 좋은 높이...18미터.
준비!! 하강에 자신있는 난... 우아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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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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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베큐라고.... 더러더러 저렇게 요상야릇한 포즈로 하강하는 사람도 많다
위에 줄 서서 기다리며 보고 있노라면 하강하는 사람 머리가 점점 낮아져야 하는디...
갑자기...머리는 온데간데 없이...한순간에 사라지고 신발만(발바닥) 대롱대롱거린다
시작할때...다리에 힘을 꽉주고 버티며 자세를 흐트리지 말고 내려와야 한다.
발 디딜것이 없다고 엉덩이부터 내려오면 뱅그르르...돌아 바베큐자세가 된다. 잘못하면 바위에 머리를 박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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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니 끝내고 하강.... 올라갈때 월매나 비비댔으면 머리끈이 다 빠졌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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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조별로 사진을 찍었다. 단체복 입으래서 아침체조시간에 땀에 쩔은옷들~~~ 대강 말려 입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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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씻고보니....쯔 그래도 야들이 보라색으로 변할즈음에 또 배낭메고 올라 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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