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거리....뒷담화

영산강 승촌보

공주꺼! 2012. 3. 14. 00:40

4대강 살리기 사업.

그 4대강중 하나인 영산강 승촌보.....를 지나게 되었다

반대여론도 많았고...바닥이 샌다, 물고기가 떼죽음했다...부작용도 많지만....

살리겠다고 3천3백억원을 들여 시작했다니....잘 살리겠지요.

 

 

 

 

 

사업전, 후 비교 사진.

자연과 생명이 공존하는 영산강으로 만든다구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진올리며 검색해 봤어요.

승촌보는 국내 두 번째로 건설된 유압실린더 방식의 보로, 최대 9,700만 톤의 물이 저장 가능하며

수문을 모두 개방할 경우 1초에 2,600여 톤의 물을 방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청 관계자는 “승촌보는 광주, 담양, 장성지역에 하루 22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경우 개방해 수위를 조절할 예정이며,

이들 지역에 하루 354mm의 강우량이 내려도 대비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마철 홍수 대응뿐 아니라 갈수기에도 담수를 통해 풍부한 수량 확보가 가능하다

 

 

문화관....어린이놀이터...체육시설...오토 캠핑장...선사체험마당...등등

여러가지 볼거리 놀거리도 많이 생긴다니....

관광객 유치 잘 되었으면 좋겠다요.

 

 

 

 

저기 푸르른빛.....

지금은 미나리 생산에 한창이더이다.

 

 

 

 

 

야경이 멋있다는디.... 볼 시간이 안되네요.

나주평야에서 나는 아주 맛있는ㅋㅋ 쌀알을.....

 "생명의 씨알"로 형상화 했다네요.

 

 

 

 

 

 

 

정자...

머리 꼭대기에 달이 떠있는거 보이시나요??

 

 

 

 

물길을 요쪽으로 반 바퀴 돌려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