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시렁 꿍시렁..!!

삼순이 블루스~~

공주꺼! 2010. 1. 25. 05:59

 이쁜 찬미랑 보리밥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가까운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리는디......전화가 오네...

 

"악어이모....밥 시켜주세요~ 찬미 다 왔어요...."

이제 겨우 네살짜리가 얼마나 똑부러지게 말을 하는지.....못 당하겠다

 

보리밥 안 먹는대서....."하얀 쌀밥" 한 공기도 주문하고....

삽겹보쌈 보다는 오리훈제가 더 맛있단다........역시 애들 입맛은 못 말려...

 

두어 숟가락....이모가 재롱떨어가며 억지로 30분걸려서 멕인다.....에공~

고렇게 먹고 언제 클래...ㅉ

 

이모 닮아서? 이쁜짓은 잘해요.....ㅋㅋ

윙~~~~크!!

 

 

 

 

옷을 뒤집어 입혔다구 구박했더니....

요즘 애들옷은 저렇게 나온다나....??  멋인지 편의성인지 모르겠당..

 

요건 "엉덩이 춤" 이라구요~

샤방샤방~

 

 

 

걸어가는디....

뒷모습이 닮았단다...

 

 

앞 모습은......

머리 모양이......

 "삼순이씨스터즈" 같다구해서리~~~

 

'꿍시렁 꿍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도안돼!!!!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0) 2010.03.05
그림..... 있는 방  (0) 2010.02.04
불빛 깜빡이는 계양산...  (0) 2009.12.29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0) 2009.12.21
내 다리 내놔!!!!!!!!!  (0)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