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도 민중의 스틱님께 전해들은 이야기
스틱님 일터로...
건장한 두 남자가....
사이좋게?? 서로의 옷깃을 부여잡고 문을 박차고...(손이 읎자녀유) 동시에 들오왔단다
스틱님 일과엔 싸움 말리는 일도 포함된지라....
두사람에게 종이 한 장씩 나눠주고....
싸우는 이유를 적어보라 했단다.
그 내용을 설명해 주는디................난... 뒤집어지고 말았다.
시작은 고속도로부터....
덤프트럭 앞으로 쬐끄만 승용차가...
겁도없이....깜빡이도 안 키고 끼어 드는 순간 부터 시작되었단다
경적울리구....급정거하구....밀어대구....진로방해하구....그렇게 30여키로를 달리며 옥신각신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하게 되었다는디.....
1번님이 창문을 열고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쥐고 슬며시 내미는 행위".................를 했단다
2번님 동네에서 그런 행위는 상상할수도 없는 욕.....................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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