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간 찬영이 토요일 오후 다급한 전화.. 언니 좀 도와주.. 찬영이가 아프다며 꼼짝도 못해.. 애 아빤 제사가 있어서 지방에 갔고.. 동생은 분만 예정일이 가까워 배가 불러서 아프다는 아이를 어찌할수 없으니 급하게 내게 sos를 친거다 바람처럼 날아갔더니 찬영이는 거실바닥에 누워 아프다며 몸에 손도 못대게 한.. 실제상황....웃긴거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