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 활용 차원에서 계양산에 갔는디.......에혀~
다행이 비가 와서 덥지는 않았지만....
왜 그리 힘들던지.....걷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았다는거.
체력하구 체격하구 반비례한다는거.....이제 알았슴네당ㅜㅜ
산에 빨리 올라가는게 잘 하는 건 줄 알고.....시간을 재 본적이 있었다
입구부터 요이땅~하고 정상에서 시계보니...26분, 28분, 26분, 29분.....
4일 연속 재 본 결과....26분이 최고 기록이었다.
오늘은?????.........한시간쯤 걸림.
운동 좀 하구 삽시다!!!!......너나 잘하라굽쑈??ㅋㅋ
정상이 이렇게 썰렁한거 첨 보네요.ㅋㅋ
고것두 잠시.....한사람 두사람 올라오고 내려가고 .....비오는 계양산도 한가 할 틈이 없어요.
아이스크림 아저씨도....막걸리 아저씨도 안 나오시구....
효성산, 천마산쪽도 구름이 가득한거 보니......그 동네도 비 오나보다.
장마철이면 생기는 폭포........
설악산 12폭이 이사왔나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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