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동산에 가다....도봉산

2008. 3. 30. 일요일  도봉산...구석구석 돌아보기

 

 

 

 

 

 

멀리 우이암과 선인, 만장,자운봉, 그리고 포대능선이 훤히 보이는 전망좋은 식당바우에서 가볍게 점심먹고...

 

포대능선....다 보인다 

 

어느님이 비싸구려 카메라 자랑하다가 렌즈카바가 굴러떨어졌다....

 

 

 

 

 

식후엔...만장봉 뒤쪽으로.... 부른배를 이끌고 올라갔다.

그리고...

저쪽에 보이는 에덴동산으로 또다시 이동할꺼래요... 왜냐구???  도봉산의 주 봉우리를 지대루 감상하기 위하야...

 

 

너무 가까워서 쭈굴쭈굴 뒤퉁시만 보이는 만장봉...

뭐든지....누구든지.... 적당히 멀리서 봐주셈...

 

어디든지 올라갈수있는 곳이라면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충격적인 사실 하나....  글쎄요....스므살...인줄알았던  야!! 가.....알고 봤더니...내 친구라네요.   말도안도ㅑ~~~

 

 

 

수학시간에 영어책 펴고 딴짓하는 넘... 닭살부부라고 얄밉게 티내는 넘...등등   누구라고 말은 못하구...

 

 에덴동산에 오르는 험난한 길.....이분은 v 에 목숨걸었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삼각산.   캬~~~~~

 

에덴동산에 오르니......  다~~~  보인당....

좌� 만장봉과  우람한 선인봉

 

가운데 뾰족이가 신선봉이란다... 

 

오른쪽 자운봉의 실체....  밑에서 보면 앞에 낮은 봉우리에 가려서 안 보였다는거.

 

만장 꼭대기에 있던분들....하강하시누만.

왕년에 나도 저 앞쪽으로 올랐다가 요쪽으로 보이는 두퉁시로 하강했다는거.

 

 

선인봉의 우람한 옆모습.

기다려라...조만간 널 껴안고 올라갈테니...

 

 

도봉 시리즈여....안 뇽~~~

 

그래도 아쉬워 마지막으로 한번....돌아보고... 

 

 

두꺼비도 잘 있거레이...

 

두꺼비가 올라앉은 버섯바위.    그럼 두꺼비가 사오정인겨??

 

우이암쪽으로 먹구름이 몰려온다

 

나........어딨게?? 

 

구룡사..??   우아한 님을 뒤로한채  하산함다

 

오늘 산행 결과보고......................................................................................................................요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