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책,영화

베르나르 베르베르....개미

공주꺼! 2007. 4. 13. 18:29

베르베르 아--씨를 첨 만난책

첨엔 세권이었는데...90년쯤인가     나중에 두 권추가로 읽음--기냥 세권까지가 좋았다

 

내가 너무도 하찮게? 여겼던 개미한마리

너무 작아서 잘 눈에 띄지도 않던 그 쬐그만 애들의  인간보다 더...위대한 이야기

어쩜 그들이 지구의 주인??   무섭다..

 

너무 작아도  안 보이고 너무 커도 안 보인다

너무 작은 소리도 안 들리고 너무 큰 소리도 안 들린다--어릴때 어느순간에 깨우침 --대견해

인간과 개미의 시각차이..생각차이..서로 서로 눈높이를 맞추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개미에 나왔던 퀴즈풀이 부터 잡다한 상식?적인 이야기들

                    앎에대한 호기심 충족이랄까   아 이럴수도있겠군..이런것도 있었을까??

 

**타나토노트 : 사후세계 탐험? 이랄까...죽음을 간접체험 해본다면??

                 그당시 난 호흡에 몰두해있을때라서 그 느낌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가능한 이야기라고 수긍도함...무서우면서도 은근히 호기심이 생기던 기억이...

 

**아버지들의 아버지 : 인류의 기원에서 빠진고리?를 찾는다

                 과거 이야기에서 슬프고도 가슴이 애린다고나 할까..

                 이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모든딸들" 이 생각났다

 

** : 인간이 살아있다는건  어떨때 쓸 수 있는  말일까??

                 인간의 뇌 란 작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담겨져있다고나 할까??

 

                 만약에 내가 손가락 하나도 내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사고를 당한다면?? 

                 주변인에게 얘기했다  --안락사 시켜달라고..

                 마이클 클라이튼의  " 터미널맨"이   생각남

 

**나무 : 짧은 이야기들 속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전해주는 책

                 가볍게 스칠만한 내용도 한번더 생각해보면 섬뜩한 이야기들..

                 작가의 엉뚱하면서도 무한한 상상력에 감탄할수밖에..

 

                  독자들이 쓴 나무2 도 있다--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