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8.15. 장흥유원지
덥다구...날씨 핑계로 산행 대신 유원지로 놀러갔다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흐리고 푹푹~~ 찌드만...
오후엔 소나기가 내려서 시원~~해서 돌아다닐만 하더라구요...
청암 민속박물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하나됨이 기쁜곳...이라네요
옆에 피자집이 있어 아이들도 좋아할듯하여유...
요넘은 한우?? 유전자 검사 해 봐야겄다
쓸만한 넘?? 있으면 쌔비 해 올랬드만...상태가 영~~
전시관 입장
쟈네들 표정이 므흣~~~한 거이....아마도 19금??
수박먹고 자드만....지도 그렸나보네요
주렁주렁 약 봉지.....
우리 할아버지도 생전에 여러사람 살리셨다는디...돌아가시고 두 달후에 지가 태어 났슴다.
나어릴적에도 사랑방에는 한약재료가 많았던게...기억나네요
할아버지는 서당도 하셨는디...
책걸이 하는 애들...덕분에 울 엄마가 입덧을 면했단다
떡을 해오거나 과일 몇알씩 가져오면 할머니가 슬그머니 엄마방에 넣어주셨단다
울 엄마가 새색시였을때는 시어른들과 겸상을 못할때 였으니까...
지붕위에 올라앉은 떵~~광
그시절에도....동양화를 했던가??
리얼한 표현 쥑이네요.....흐미~~~~~따끈따끈항거.
우리집 처음 전화기는.....여기 없네요.
옆에 손잡이 돌리는거...교환이 다른집 연결해주고...그랬는디.
이쁜 새색시...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마이~~~힘들겄당~~
꼬마신랑....문틈으로 보는거.... 재밌나??보다
57년 입학이면....몇살인거지??
아이들과 같이가면 마당에서 그네를 타거나, 제기, 투호 놀이등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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