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지금?? 요즘 공주는..... 나어릴때 발가벗고?? 뛰어놀던 그 옛날 시골이 아니다 우선은 도로부터 뻥뻥 뚫려서 깊은 산골 옹달샘까지... 차타고 약수받으러 갈정도니까. 어릴때 소풍날... 밤새 잠못자고 뒤척이던 몸 이끌고 엄니가 입에 물려주신 십리사탕 하나 녹여 먹으며 아침일찍부터 쌔?가 빠지게 헥헥 거리.. 꿍시렁 꿍시렁..!! 200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