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氣 받으러가다...

 2007. 12. 19일 대통령선거일.  마니산.

정수사에서 참성단까지 갔다가 원위치...

아침일찍 우리나라를 잘 보살펴주십사 하고 투표를 하고...(그래야 나중에 잘하니 못하니 꿍시렁 거릴수있지...)마니산엘 갔다

 

춥지도 않고 상큼한 하늘... 

 

 그래도 맑지는 않네...

 

소나무는 능선 바위틈에만 드문드문 자리잡고 있다...  이상하지??

 

 

뉘신지는 모르지만 다정해보여서...

휴일이라고 산님들이 많다...

약간의 눈이 쌓여서 우회로 보단 바위가 덜 미끄러우니까....모두들 이쪽으로 몰려서...약간 험하다 싶으면 병목현상...

 

 

 

 

 

 

 

참성단은 여전하시구... 기 받어야징~~~

 

요상한 바위...

 

불쌍한 소나무...

 

 

 

 

손바닥 안에서 놀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