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아가씨...2
19금 아녀유... 예쁜찬미의 우아한 뒷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삼실 엉뚱한 아가씨 야그~~~
★ 어느날 기분이 좋은지...좋은일이 있는지...하루죙일 노래를 부른다
흥얼흥얼 ...중얼중얼....그러더니 드디어 한 껀!! 올렸다.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하다가 뚝. 조용하더니...갑자기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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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왔지???
★★오늘아침엔 심각한 표정으로 하는말.
"도대체 실로폰을 왜 할까?? "
"어떤 기분일까??"
"언니는 아세요??"...한다
이거이 무신 개 풀뜯어먹는 소리여~~~~
아침 신문(매트로...)에 모 가수 필로폰 소지...라는 글을 보구 하는말이다.
이 대목에서 웃어야할지... 잠시 고민중...
치킨타올...스튜디어스...까진 봐준다 그래.... 나 참...실로폰, 필로폰이 왜 헷갈리냐구요~~~
★★★바쁘게 흙장난?? 하는디... 묻는다
"이거 뭐예요??"
"어...중금속 침출한거."
잠시후 매달려 있는 꼬리표를 보구는 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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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숙"....이라고 쓰여있당~~~
그 후 부터 그아가씨를 금숙이라 칭하게 되었다는거!!
이렇게 황당하고 재밌는 아가씨가 12월이면 간단다... 허전할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