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거리....뒷담화
배깎고...배먹고...배가 출렁거려... 배멀미??
공주꺼!
2007. 11. 9. 22:26
행사 땜시....배를 깎았다.
이쁜사람이 깎아야 더 맛있다는 빈 말에 속는 척 하면셔...
행사가 끝난후...
남은 배를 마구 마구 힘 닿는데까지 먹었다
계양산 만~~한 뱃속에서 배가 출렁인다...멀미할나??? 쓰린듯하기도하고... 쯔 곰탱이~~~~
요사진은 펌...
난?? 구석댕이에서 배 깎는중....내가 깎은 배를 맛있게들 드신다.
인천 남동구에서 키운 배다... 나주배 보다 당도가 2도 높단다
요건 전통 떡 전시....
우리쌀에 인공색소도 안쓰고... 단맛도 설탕대신 대추우린물등으로 냈단다
행사 끝나고 먹었는디....예뻐서 먹기가 아까웠지만....보기만큼 맛도 예술~~이다
이제는 사라져가는 규방공예 전시품... 사람손??으로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자세히 보면 손 바느질한게 보인다... 대단해요~~~
늑대가 아기돼지 두마리를 잡아갔네...
동양자수로 만든 여덟폭 병풍인디...70대 어르신 작품이란다
내가 누구게??
탈춤 공연도 있었는디...그넘의 배--땜시 못보고 대기실에서 살짝~~~
애들도 한우??
끝.... 이동식 변기 끓어앉고 자야지.... 푸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