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출연???...효성산 2
넘들이 날보고 티비 출연하냐고??? 묻는다
---내가 그라고~~~잘났냐?? (헝님버젼) 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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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섭외들어왔냐...납량특집 촬영가냐고...???
요몇일 나의 일과는
죽먹으면 땀나고...그럼 미지근한 물에 씻고... 추워지니까... 따뜻한 이불속으로 퐁당.
또 땀으로 목욕하면서 깨어나서 죽먹고...씻고 자기를 반복했더니??
분장 필요없는 구이신이다
---긴생머리 마구마구 휘날리지요,시커먼 눈만 휘둥그레, 다크써클 선명?하지요,
헐렁한 힌 옷입었지요.....
다이어트???? ----그거 하고싶은 사람들 일루 오라구햐~~~~
죽먹고 땀뺐더니 그 풍성했던 또?~~옹배가 어디로 갔는지 흔적조차??없다 (에이--그짓말!)
대신....더 중요한건?? --- 허리를 못찾겠다는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이불을 박차고 나왔다.
나으---몸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할 의무가 있다고 외치며....(이제 좀 살만한가보지?)
산책하기에 좋은코스로는 효성산(철마산 줄기 인디...효성동쪽에 있어서 그리 부른단다)이 �?--오!!
남는게 시간밖에 없는 사람이니... 온갖 잡동사니 다 귀경하면서 산책중이다
큰까치수영
으아리 ...이름이 특이하다
앗싸~~~호랑나비??? 가 아닌개벼유
찐빵??
팝콘??
요거이 잘못맞으면 대머리 된다는 그 �?~옹인고??
낙서는 누구든 보라고 한거니께.....
야가....마이 아픈가보다
효성산에 가니...꽃도있고! ~~나비도 있고!~~~빠--리도 있고~~~!!!!!!
부지런한 거미는 작은집?? 지러 갔나보다
야가 크면 묵--- 된대요.......도토리? 상수리? 증말 고만 고만하네
느그들은 아프겠지만 .....보는 나는 이쁘길래.... 미안혀....
아직도 이런거 있나??? .......일명 삐라!! ㅋㅋㅋㅋㅋ......요말은 웬만큼 연식이 되어야 이해함
오늘은 깃발이 없어서 기냥 지났는디....
야는 몸이 무거워 못피했나보다......아프냐??? ---내도 아프데이!!
오늘은 요기까지만 다녀왔다.... 19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