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책,영화
파울로 코엘료... 오 자히르
공주꺼!
2007. 5. 4. 22:59
책 속으로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장편소설. 꿈을 잃고 현실에 안주했던 '나'에게 생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도록 이끌었던 아내 에스테르가 어느 날 갑자기 말없이 사라져버린다. '나'는 영원하고 유일...
이 책은..
나의 평가
내가 연금술사를 읽었던.... 그해에 노벨상을 받더니 갑자기 유명해지드만.
연금술사나 11분은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
허나... 오 자히르!! 는
참...지루하게 읽었던 기억에 한쪽으로 제껴두었던 책이다
요즘들어 심심하고 볼거리가 없어 다시 집어들었는디.... 그만 푹-- 빠져버렸다
"아랍어로 자히르는 눈에 보이며 실제로 존재하고 느낄수있는 어떤것으로 일단 그것과 접하게되면 서서히 우리의 사고를 점령해나가 결국 다를 무엇에도 집중할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어떤 사물 혹은 사람을 말한다 그것은 신성일 수도 광기일수도 있다"
작가의 자히르 인 에스테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왜 에스테르가 떠났을까... 어디로 갔을까....어떻게 하면 찾을수 있을까...
왜??---를 알아야
어디??---도 알수있고
어떻게??---찾는지도 알게된다
현실의 나도 같이 생각해본다
나에게 자히르는 무엇일까? 자히르를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하고...
이책은 바쁘고 정신없을때 틈틈이 읽는다면 글쎄요...
천천히 여유있는 시간에 읽기를 권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