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모래

자동차 극장...가 보셨쎄여???

안 가보셨으면....?? 언능 가 보시라유~

 

말그대로 자동차 타구 영화 보는거인디~

편안하구 좋습디다.ㅋㅋㅋ

3관까지만 있다요.--자유로자동차극장

 

담장 한바퀴 빙~돌도록 줄 서있는 차들 따라서...라이트끄고  입장료 만오천원(승차인원상관없고) 내면 라디오 주파수 알려 줍니다.

스크린 가까이 나란히 나란히 안내따라 주차하고...

시동끄고 라디오만 켜놓구...

창문 활짝 열고....

신발벗고.....

의자 뒤로 제끼고 벌러덩?? 누워서 볼라 그랬는디......푸하하~~

 

영화를 시작하니 나도 모르게  똑바로 앉게 되드라나 뭐래나....;;

 

옆차엔 가족나들이 왔는지....꼬마가 앞좌석에 앉아서 떠드는 바람에 쬐끔 불쾌.

다른 차들은 창문꼭꼭 닫고 있든디.....

을매나 답답할까.....하며 괜시리 남의집사정까지 걱정해주고.....

너나 잘하께요~ㅋㅋ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마이크 뉴웰 감독....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튼, 벤 킹슬리등등

제작, 감독보구 괜찮으리라 예상했구.....비디오게임??을 영화화 했다니...쫀쫀하겠다 싶어 봤는디......잼있어요

미이라나 인디아나존스 스탈......끝까지 맹 하지 않더라구요.

꼭 보세요....자동차극장가서.

애들데꾸 가실래믄 조용히 재갈 좀 물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