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24시간이 요렇게 다르네요~

 지금......

꽃핀다는 3월 인거 맞죠??

 

어제....이시간  울동네 상황이 요랬어요~

누구말로 수제비 같은 눈이 퍽~퍽~ 내렸으니깐......금방 쌓이더라구요.

 

 

13층에서 내려다 본 학교 운동장...

3월 22일 15시.

우산 준비한거 보니.....분명 꼼꼼한 엄마가 챙겨 주신듯~.......앙증맞은 발자국들.

 

 

요건......3월 23일 16시.

뽀샤시~ 했던 운동장이 요렇게 말끔~해 지다니....................................믿을수가 엄떠요~.........시력탓인게야.ㅋㅋ

 

 

사진 올리다 보니 지난번 폭설이 내렸을때 사진도 있길래... 올려 봄다.

 

올해 가장 많은 눈이 내린날.

자고 일어나 보니 난리 났대요~

 

 

아마도 저 애들은 난생처음 느껴보는 눈 사태??일껄~

 

 

 

 

이분은 기상청에 근무하시나......어찌 알고 예방책을 요로콤......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