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책,영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공주꺼! 2008. 6. 18. 14:01

삶의 철학을 바꿔주는 작은 고전.....이란다.  맞습니다....

 

부모님을 잃고 인디언 할머니 할아버지랑 지내게된...

"작은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꼬마의 성장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모든것을 자연과 함께 나누며...

그 속에서 스스로 경험하고 깨우치게 만드는 인디언들의 가르침...

 

책을 읽기 시작 하는 순간 부터...

정말로 영혼까지...따스해짐을 느끼게된다

허염없이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마지막엔 눈물  찍어내느라  정신 없어도...책을 놓지 못하겠다

 

아이들은 물론이구...

어른들에게 마구마구 추천 하고픈.... 동화다.

 

근디....

권하는 주변사람들  모두가 읽었다든지 갖고 있더라구요. ㅉㅉ

왜...나만 모르고 있었지???